Posted in "저장창고/네이버지식인(답변)" 2007/10/04 19:57

[질문]

정자동 이마트 근처에 이사를 왔습니다. 역시 서울에 비해 자전거 길이 많더군요.

운동 삼아 산책도 하고 자전거도 배워볼까 하는데요.

중앙공원 까지 걸어서 30,40분 정도 걸리니 괜찮다고 하던데...

버스로만 타고 휙 지나다녀서 어떤 길로 가야하는지-_-;;; 중앙고 지나는 길로 가는게 맞나요?

그리고 이 코스 말고도 한적하고 괜찮은 코스 있으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마트 근처에 사신다고 하는거보니, ' 한진아파트 ' 또는 ' 정든 아파트 ' 쪽에 사시는것 같군요.

이마트, 계원예고, KT를 따라서 쭉 내려오시면 탄천으로 내려오실 수 있습니다. 내려오신 방향에서 왼쪽으로 가시면 오리역(서울대학교방향)이고, 반대쪽으로 가면 중앙공원쪽으로 가는 방향입니다. 양쪽다 워킹하시기에 좋은 코스입니다. 주의하셔야 할점은 ' 빨간색 ' 부분은 자전거가 다니고 ' 초록색 ' 부분은  사람이 다니는 곳입니다. 괜히 자전거 다니는곳에 걷다가 접촉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주의 하시구요. 그리고 주상복합쪽을 넘어가는 다리도 많은데 현제 ' 신분당선(정자역) ' 공사로 길이 자꾸 끊어집니다.


오리역(서울대학교)방향은 나무가 많아서 산림욕하기에 좋은 편이구요. 반대편 중앙공원쪽으로 가는 방향은 길도 넓찍하고 좀 가다보면 ' 중앙공원 ' 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서 좋습니다. 탄천을 걷다가 중앙공원을 걸으면 느낌이 사뭇 남다르거든요. 나무 냄새가 정말 많이 나죠. ^.^


정자동(탄천)에서 수내역(중앙공원)까지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 있는데 한번 구경해 보세요. 클릭


전 느티마을에서 14년쯤 살았는데요. 이마트가 가까운 한진아파트도 나름 매력이 있더라구요. 정자동에서 좋은 동네라 함은 집값과 역과의 거리도 중요하지만, 어떤 나무가 아파트 단지내에 심어져 있느냐가 중요한 포인트 거든요. 개인적으로 한진아파트, 정든마을, 상록 우성아파트의 단지내 나무가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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