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30분에 관리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입주자대표회의가 열렸습니다. 저는 어제 글 올린대로 리모델링에 관해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데 입주자대표회의의 기본입장은 뭔지, 지금까지 어느정도 진전이 있었는지를 확인하고 여기 '분당소형아파트' 회원분들과 공유하고자 참석했습니다. 다른 목적은 전혀 없습니다. 회의장에는 닥터아파트 느티3, 4단지 아파트(이하 '동호회') 시삽님하고 동호회 회원 한분이 먼저 와 계시더군요. 저도 동호회 회원이긴하지만 저는 시삽님과의 교감없이 개인 자격으로 참석한 것입니다. 순수하게 주민자격으로 말입니다. 정식안건에 대한 토론에 앞서 동호회 발족을 알리는 플래카드를 단지 내에 거는 문제와 리모델링과 관련된 정보와 주민간 의견교환의 장으로서 동호회 사이트가 적절한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 사안은 시삽님께서 동호회 사이트에 자세히 올릴 것으로 알고 이곳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결정된 사항들만 간략히 적겠습니다. 첫째, 동호회 홍보 플래카드는 타 사이트 느티마을 관련 카페 등과의 형평성 문제때문에 허용 불가하다. 둘째, 리모델링에 대한 정보교환 및 주민토론의 장은 느티마을 공식홈페이지(이하 '느티홈피')인 http://www.ntapt.com으로 일원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상 두 가지입니다. 리모델링과 관련해서 입주자대표회의에 참석하신 의장님 이하 동대표님들의 말씀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주택법 시행령 개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리모델링에 대해 논의가 앞서는 것은 시기상조다. 현재 리모델링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추진되거나 논의되고 있는 것은 없지만 모두가 많은 관심을 갖고 바라보고 있다. 둘째, 주택법 시행령이 개정되는대로 주민의견을 수렴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는 등 리모델링과 관련된 움직임을 가시화해 나갈 것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입주자대표모임의 입장을 전폭적으로 지지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회의를 참관하고 나니 입주자대표님들께서 여기 분당소형아파트 회원님들 못지 않게 리모델링에 관심이 많으시고 또 아파트 관리 및 주민편의를 위해 많은 일을 하고 계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할 입주자대표회의에 여전히 동대표가 공석인 동이 많아 조속히 동대표들이 보충되지 않으면 추후 주민의사를 수렴하고 동의를 구하는 데 있어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앞으로 입주자대표회의에는 행정에 밝은 공무원 분이나 건축 전문가, 홍보 전문가 등 여러 분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기존의 동대표님들과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리모델링 추진에 만전을 기했으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느티홈피에서 리모델링에 대한 정보공유 및 의견교환이 이루어지도록 하자는 입주자대표님들의 입장에도 동의합니다. 그와 관련 개인적으로 인터넷이나 컴퓨터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을 주민이나 관리사무소 직원 중에 선발하여 느티홈피의 웹마스터로 임명하고 게시판 확충 및 운영에 대한 주민건의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느티홈피를 활성화시키자는 건의를 했고, 의장님과 대표님들, 그리고 관리소장님의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리모델링과 관련된 입주자대표회의의 입장이니 활동사항들이 느티홈피를 통해 주민여러분들과 공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한솔마을이나 효자촌 게시판을 보면 리모델링에 관한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높아 부러운 마음이 듭니다. 느티 게시판을 보면 모두 관심은 많으신 것 같은데 호응은 의외로 적네요. 저는 신분 확실하고 전혀 사심 없습니다. 단지 리모델링을 통한 느티마을의 주거환경개선과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어제도 시간이 남아돌아서 회의에 참석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저께 당직하고 어제 오후에 퇴근해서 눈 좀 붙였다가 저녁 대충 먹고 피곤한 몸으로 입주자대표회의에 참석한 것입니다. 저희 단지도 한솔이나 효자촌처럼 조금 더 활성화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요즘 도배(?)를 하는 것 같아 조금 눈치가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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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마을에 산지 13년째다. 여기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다녔다.
느티마을과 상록마을은 최고의 위치에 있다. 한마디로 초역세권.
정자역에는 분당의 부의 상징인 주상복합단지가 있고, 2009년에 정자 -> 강남으로 이어지는
신분당선이 생긴다. 강남까지 대략 16분걸린다. 버스로 빠르면 25분 오래걸리면 35분걸리는
지금에 비하면 굉장한 호재일것이다.
우리집에서 걸어서 전철을 타기 바로전까지 걸어가는 시간은 대략 10분..
웃긴건 한솔마을에 사는사람들이 7분걸린다고 하는말...-_-;;;;;뛰어가냐? 신호등 무시하구..흠.
24~28평의 비슷한 평형..리모델링후..28평은 35평까지 평형의 증가가 가능하다.
방이 3개에서 4개로 증가할 것이다. 옆에 상록마을 32평이 현재 9억에 육박하고 있다.
나의 예상으로 리모델링을 한다면 최소 10억에서 12까지 가능할거 같다.
정자동 주상복합쪽에 있는 동양파라곤의 가격은 현재 11억 ~ 12억.
가능하지 않을까?
새로 빛을 지고 이사온 30대사람들은 이자갚느라고 눈이 벌개져있을것이다.
그래서 리모델링을 서둘러 했으면 하는것이다. 설혹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도. 분위기를..
확..불질러서..먹튀를 하고 싶은 걸까?....
느티마을은 리모델링 시한이 20년에서 15년으로 바뀐다는 말이 나오면서..
4억초반에서 6억5천까지 올랐다..단 2개월만에.
강남아줌마들이 매물을 쏴악 가져갔다는 소문이 파다하고, 나도 봤다.
차에서 아줌마들이랑 아저씨들이 잔뜩 내리는 모습...밤새 문을 닫지 않는 부동산들..
재미있다.
관찰할게 하나더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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