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 "일상생활" 2010/07/13 21:57


 저번 달에 프로스펙스에서 주관했던 캐나다 벤쿠버 여행 뒷풀이를 하기 위해 명동을 갔습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 진짜 많더라구요. ^^ 전 명동에 가면 명동 칼국수. 만 먹고 다른덴 잘 가지 않아서 명동의 맛집은 잘 알지 못했는데. 여행에 같이 갔던 지지배 님께서 이곳 음식이 맛있다고 추천해 주셔서 모임을 이곳으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명동 크리스피 바로 옆(지하)에 있더라구요. 저는 모 명동이건 종로건 을지로건 갈 때마다 헤매서 -_- 별의미 없는 위치 찾기 이긴 합니다만. 명동 칼국수도 수도 없이 갔는데. 명동성당쪽으로 해서 가는 길 밖에 모르겠더라구요. 아마 자주 가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긴 합니다만. ^^




이곳의 음식중에 나가사키 짬뽕이 유명하다고 해서 시켜봤는데요. 일단 나가사키 짬뽕이라는 걸 처음 먹어보긴 했지만. 강력한 추천도 있었고. 또 워낙 국수 종류를 좋아해서. 별 부담없이 주문을 했습니다. 일단 해산물도 풍부했고. 약간 매콤하더라구요. 제가 매운걸 잘 못먹는데. 나가사키 짬뽕은 살짝 매콤한게 맛있더라구요. 국수도 쫄깃쫄깃했구요.

가츠라 라는게 찾아보닌깐 " 계수나무 " 라는 뜻같은데. @@; 가게에는 계수나무가 있진 않더라구요. ^^ 건대에서 유명한 우마이도가 저희 집 근처에 있는데. 그곳은 가게 안이 밝구 천장도 높아서 모랄까 조금 시원한 느낌이 들었는데. 가츠라의 경우에는 모랄까요? 약간 일식집 분위기가 난다고 할까요?

좌석마다 칸막이가 쳐져 있었구요. 앉은 자리 밑에 바닥이 꺼져 있어서 발을 내릴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실내는 조금 어두운 편이었구요.



다른 분들은 가츠라 정식을 시키셨는데요. 히레/새우/생선/고로케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저도 히레를 얻어 먹은 것 같은데. 튀김은 잘 입혀져 있었구요. 안에 고기가 조금 두껍더라구요. 하지만 워낙 부드러워서. 씹는 맛이 있다고 할까요? ^^ 나가사키 짬뽕은 10,000원 정도 했는데요. 짬뽕 치고는 상당히 비싸네요. ( 새우후라이도 유명하데욥!  & 아사히 맥주도 유명!!)



^^. 개인적으로 튀김이 많이 덮힌건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맛있더라구요. 나중에 친구들이랑 만나면 다시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물론 잘 찾아 갈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100% 지도 찾아서 가고 있을겁니다. ㅋ


 오후 3시 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이닌깐. 이것만 주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런 브레이크 타임 아주 안좋아한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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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 크리스피크림 명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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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zizibaek BlogIcon 지지배 2010/07/14 10:5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도 브레이크 타임 참 싫어하는데 일본음식점은 대부분 브레이크 타임이 있더군요
    직원들 휴식도 좀 필요하고 어떤곳은 저녁에 팔 식재료들을 그 시간에 준비하는 경우도 있고

    근데 재미있는건 일본에서는 브레이크 타임을 못본거 같아요 >.<

    •  address  modify / delete 2010/07/14 12:18 Favicon of http://selic.pe.kr BlogIcon selic

      ㅇㅇ 예전에 서래마을에 갔었는데.. 브레이크 타임이라서 방황했던 기억 때문에 ㅡㅡ;; 안좋아해요 ㅋ

  2. 라스페라 2010/07/20 18:0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서래마을 사천 나가사끼 짬뽕 넘 맛있었는데...
    여기도 맛있어 보인다.
    그 때 가고싶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