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외삼촌이 올초에 김용택씨의 글을 붓글씨로 써서 주셨다.
" 사람들은 왜 모를까 봄이 되면 손에 닿지 않는 것들이 꽃이 된다는 것을 "
봄에 활짝 피는 꽃들이. 지금은 내 키보다 높은 나뭇가지 사이에서 봄을 준비하고 있다. 추운 겨울. 꽁꽁언 바닥만 보는 우리지만. 나무와 꽃들은 그렇게 추운 겨울부터 이미 봄을 날 준비를 하고 있다. 단지 우리가 보지 못할 뿐. 역시 ^^ 봄이 얼마 남지 않은 모양이다.
어서오렴 봄아~! 나 벌써 봄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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