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 "저장창고/인물" 2007/10/09 22:55

 예전에 이재항 선수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온게임넷에서 들었다. 나이가 많이 어리긴 했지만 왠지 잘 살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며칠전에 ' 딸기아빠의 재무설계 펀드 이야기 ' 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24살짜리 주부의 나의 펀드 이야기 라는 글을 읽게 되었다. 굉장히 인상적인 글이었는데. 마침 블로그가 있어서 방문을 해봤더니 ' 이재항 선수 ' 부인이셨다. 죄송하게도 성함은 알 길이 -_-.

그리고 오늘 온게임넷에서 ' 김정민의 스팀팩 ' 재방송을 보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2002년 군대에 있을때부터 ' 김정민 ' 씨를 매우 좋아한다. 어쨌든 이재항 선수 부부와 딸을 보면서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아내분이 속을 많이 썩히셨겠다는 생각도 해봤고 또 방송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카페에 언급된 힘든 모습이 매우 안쓰러웠다. 하지만 이젠 조금씩 자신들만의 삶을 계획해 나가는 모습이 정말 이쁘게 보였다.

[ 카페에 있는 부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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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드뎌 글을 쓸수 있게 되었어여 ㅎ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입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저는 지금 봉쥬르차이다=20
 
미래든=20
 
봉쥬르남미=20
 
신랑 적금=15
 
그외에 보험금은 저희 시댁에서 해주고 있거든요
 
조금은;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해서 정말 저축도 잘모르고;;
 
어째 해야할지도 모르는데;;
 
저거 말구 하나더 하고싶은데..;
 
어떤곳에 해야할까요.
 
지금 저기위에있는건. 8개월에서 1년정도 되었네용.
 
앞으로 얼마나 더 둬야 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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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24살 25살 부부예요.

22살때 23살때 우리에게 이쁜 아가를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바람에 일찍 결혼을 하게되었지요^^

그때 나이가 너무 어렸고 주위에 반대에 결혼을 하려고 하다보니 정말 - 마이너스에서 시작했어요

집도 결혼식비용도 모두 저희 스스로 마련하고 시작했으니까요^^

결혼하고 작년 1년은 - 마이너스에서 허덕이다가 연말이 되서야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게 되더라구요

아빠 닮은 우리 딸을 위해 신랑도 정말 열심히 살아 준답니다^^

성실한 아빠덕에 부자될 일만 남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는 열심히 일해주는 신랑을 위해 열심히 저축하고 있구

지금은 우리 이쁜 딸도 요로코롬 이쁘게 자라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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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마이너스라는 큰 부담감때문에 저금이란건 시작할 엄두도 못냈지요 .

하지만 만원부터 시작한 저축

그리고 10만원짜리 하나부터 시작한 펀드가 어느덧 5개로 늘어가구 큰 몫을 해주고 있네요^^

1년동안 천만원이라는 큰돈을 마련했어요.

앞으로 2~3년 꾸준히 앞날을 볼것이라죠^^

천만원까지 만들기 힘들지 이천만원 삼천만원은 금방이라고 하더라구요^^

또한 1억 만들기가 어렵지 1억 만들고 나면 2억 3억은 수월하다고 하네요

당장은 정말 소액이지만 거액이 되는 그날까지 딸기까페 여러분 화이팅하세요^^





이재항 선수가 여자와 술을 좋아한다고 해서 정말인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전부 본건 아니지만 몰래카메라 같더군요. ^.^

연애불변의 법칙+_15회_1부_이재항부부 출연







http://selic.tistory.com/1168218019 까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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