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 "저장창고/인물" 2007/07/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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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필하모닉&백건우공연 ]
출처 :
대구MBC라이프

차이콥스키 콩쿠르 와 관련된 백건우씨 인터뷰 기사 : 중앙일보

내가 백건우씨를 알게 된 건 ' 어머니 ' 때문이다. 어머니는 피아노를 치신지 30년이 넘으셨다. 그래서 피아니스트나 클래식에 대해서 많은걸 알고 계시고, 또 나아게 많은걸 가르켜 주신다. 내가 태어나기전에도 그리고 어릴때도 그리고 지금도 항상 집에서 피아노 음악을 틀어 주신다. 그래서일까? 클래식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클래식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다. 백건우씨는 매우 유명한 피아니스트이다. 하지만 나는 그가 연주했던 ' 쇼팽 ' 전집 정도 밖에 들어보지 못했다. 위에 있는 바르샤바필하모닉과 협연한 앨범이었을 것이다. 백건우씨가 연주한 곡을 들어보면 여타의 연주자들과는 다르게 약간은 단조롭지만 갸냘픈 음색을 느낄수 있었다. 작년에 있었던 쇼팽콩쿠르의 한국연주자들과 일본연주자들은 같은 쇼팽을 연주 했지만 상당히 힘차면서 역동성을 느낄 수 있었는데 말이다. 지식이 얇은 나에겐 이정도의 느낌을 주는 연주자다. 하지만 백건우씨의 인터뷰를 읽고 나서는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어머니 말로는 아내와 ' 프랑스 ' 의 작은 집에서 살고 있다는데.. 꽤 오래전에 분당의 요한성당에서 파이프 오르간을 연주했었다고 알고 있다. 관람료는 10.000원 기회가 된다면 ' 백건우 ' 씨의 연주회에 한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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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님은 군대생활 잘하시고 계신지 모르겠다. 이 그림 정말 맘에 든다. 피아니스트만큼 멋진 지휘자의 뒷모습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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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eokjjang.tistory.com BlogIcon 석짱 2007/07/09 20:2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클래식에 대해서 무지하지만 아따금 클래식 듣는 것은 좋아해요^^
    다른 것들도 그렇겠지만 좀더 많이 안다면 더 감상의 깊이가 깊어질수 있을텐데라고 생각하면서도;;
    귀차니즘때문에 그냥 편안함만 느끼는 것이 다 랍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