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 "일상생활" 2010/04/07 22:56

정자역 구름다리

 항상 정자역 구름다리를 지나 집에 갈 때 좌측 계단을 이용해서 가곤 한다. 탄천도 볼 수 있구. 약간은 시원한 느낌도 들고. 사실 낮보다 밤에 여기를 지나면 조금 더 신기한다. 아무래도 주상복합건물이 많다보니 나름 야경이 볼만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정자역 구름다리

 낮에 찍어도 노이즈 와방인 아이폰으로 야경을 찍었더니 노이즈때문에 -_-. 건물도 잘 안보이지만. 저기 정면에 있는 주상복합. 수내역에 있는 로얄펠리스다. 그 사이로 하얀 십자가가 보이는지 모르겠다. 직접보면 주상복합의 1/3 정도의 크기의 십자가가 보이는데. 아마도 마테오 성당의 십자가가 아닌가 싶다. 직접 가보면 로얄펠리스와 마테오 성당간의 거리가 꽤나 되는데. 멀리서 보면 중첩된 모습이. 마치 에반게리온에 나오는 한 장면 같다. 릴리스가 커다란 십자가에 매달려 롱기누스의 창에 찔려 있던 장면이 떠오른다. 

삼각대가 있으면 꼭 찍어보고 싶은데. 아. 카메라하구 렌즈도 있어야지. ㅋ. 걍 아이폰으로 찍길 잘했다 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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